남을 살리는 게 나를 살리는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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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사는 거 재밌으세요? 사는 게 재미가 있어야 살죠! 재미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요?
그런데 사람은 재미만 가지고는 못 살아요. 의미가 있어야 해요. 삶의 의미를 상실하면 사람은 못 살아요.
그러면 의미는 어디서 찾어요? 이타성을 발휘할 때 의미를 찾을 수 있어요. 다시 말해 타인의 삶이 개선되는 데 기여할 때 의미를 얻을 수 있어요. 그럴 때 “아, 나도 쓸모 있는 인간이구나. 살 만한 가치가 있어.”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.
피터 팬을 쓴 제임스 배리가 말했어요. “남의 삶에 햇살을 비추는 사람은 스스로도 햇살을 받기 마련이다.”
만고불변의 진리에요. 남을 살리는 게 나를 살리는 거예요.
- 다음글OO교도소 의미치료 강의를 마치며 23.12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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