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칼럼

잘 커줘서 고마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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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마음아침
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3-11-28 09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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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이면 중학생이 되는 제 딸에게 어릴적부터 거의 매일밤 해주는 굿나잇 세레머니 같은 말이 있습니다.

1. 사랑해!
2. 잘 커줘서 고마워!
3. 하나님이 만약에 세상에 천 명의 딸이 있는데 그중에서 한 명을 아빠 딸로 고르라면 아빠는 누구를 고를까?

마지막 질문에 제 딸 아이는 자기 이름을 말하는 것으로 세레모니를 마칩니다.

여러분도 한 번 사용해보세요. 자녀들에게 사랑한다고, 잘 커줘서 고맙다고, 언제나 너는 내 사랑하는 아들이고, 딸이라고. 그 사실은 결코 변하지 않을 것이라고 말이죠. 아이들의 마음이 자라고, 마음의 면역력이 생기고, 마음의 근육이 생겨 마음에 힘이 있는 아이로 성장할 거예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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